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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집 고급스러운 울프스덴 분당스테이크
    카테고리 없음 2021. 5. 26. 17:42

    중요한 일이 있어서 지난 주말에 서울에 다녀왔어요. 서울에 가서 아는 사람을 만나서 맛있는 식사를 했어요. 제가 다녀온 곳은 분당 스테이크의 맛집인 울프스덴이라는 곳입니다. 사실 얼마 전부터 가보고 싶은 맛집이기도 했어요 이번에 좋은 분위기의 장소에서 식사도 하고 지인들과 만나서 이야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판교 테크노베리가 생긴지 2012년에 개업하여 10년째 접어들고 있는 분당 스테이크 맛집 울프스댕! 확실히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맛집은 맛부터 서비스까지 완벽한 곳이었습니다. 그러니까 10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여기는 와인도 종류가 80가지나 된대요. 그래서 와인 마시러 많이 가는 지인들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분위기도 정말 좋은 분당 스테-키의 맛있는 가게에요.여기는 분위기가 맛집이라고 불리는 합니다.그만큼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입니다.와인 애호가의 성지라고도 불리는 곳.이곳은 분기마다 새 메뉴를 선 보인다고 합니다.같은 메뉴에서 몇년간 운영할 것이 아니라 계속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유행에 뒤 없는 곳이기도 하네요.
    저는 와인을 잘 몰라요 하지만 제 지인들은 와인을 좋아해서 종류별로 다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여기서 포도주 한 잔 마셨는데, 그냥 아는 사람이 주문한 거 마셨어요. 저희가 주문한 와인의 종류는 포 바인 스펩틱 쁘띠 실러라고 하는 와인입니다.아래에서 설명하겠습니다.
    일단 이렇게 식전빵이 나옵니다. 식전빵을 먹으면서 메뉴를 기다리고 있으면 금방 음식이 나옵니다. 고소한 식전빵으로 허기를 좀 채워보세요.
    지인의 피셜로 분당스테이크 맛집인 울프스덴은 합리적인 가격이 아니라 만족도 높은 음식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약간 선택 장애가 있긴 했지만 그래도 맛있는 음식을 많이 주문한 것 같아요. 그리고 다행히 저희는 좀 이른 시간에 왔는데 항상 매일 만석이 되는 몇 안 되는 레스토랑이라고 하더라고요. 역시 대인기!
    저희가 주문한 메뉴들을 낱낱이 맛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등심 스테이크예요. 등심 스테이크를 주문하기 전에 몇 그램, 얼마인지 가격 체크해서 주문했어요. 여기 안심 스테이크의 경우는 잘 알려진 팬플라잉 스테이크는 아니지만, 그릴을 사용한 매우 부드러운 느낌의 안심 스테이크였습니다.
    두께부터 차원이 다른 스테이크라고 할 수 있죠 두께가 장난 아니에요 저는 미디움으로 구워달라고 해서 굽기엔 미디엄이 딱 좋은 것 같아요 옆에 보이는 빨간 소스 보이시죠? 이것은 와인 소스인데 달콤한 느낌의 소스인데 와인의 향기도 은은하게 납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먹을 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와인에도 잘 어울리는 메뉴 중 하나랍니다. 그래서 여기가 분당 스테이크 맛집으로 유명하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스테이크부터 100점 만점에 100점!안심 스테이크는 150g부터 시작하지만, 울프스 덴의 경우는 200 그램부터랍니다.
    그래서 양이 꽤 많은 편이에요 그리고 무엇보다 먹었을 때 식감도 되게 만족스러워요. 단단하고 부드러운 지느러미여서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부드러운 스테이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등심 스테이크를 주문해서 꼭 미디엄에 구워 드셔 보세요.
    옆에 곁들여 있는 감자구이 나무까지 스테이크랑 같이 먹으면 큭큭 홀그레인 소스와 함께 먹으면 더 굿 제대로 된 스테이크를 맛보고 싶다면 잘라서 소스없이 먹어보세요. 그래도 고소하고 담백한 맛입니다.
    저는 이 빨간 와인 소스에 찍어 먹는 게 너무 맛있거든요 부드러운 고기의 질감과 소스 맛이 잘 어울려서 완벽한 맛을 자랑했습니다.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맛과 와인의 달콤함이 잘 조화를 이루거든요.
    그리고 아까 제 지인들이 주문하신 레드와인입니다스테이크와 아주 잘 어울리는 와인입니다.적당한 패디감과 산도를 가지고 있습니다.색감도 너무 아름답지 않아요?루비색을 띠고 있어요직원에게 물어보니, 이 와인은 헤이즐넛 카라멜 라즈베리의 아로마가 느껴지는 균형감 있는 와인이라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꼭 나는 레스토랑에 가면 샐러드를 주문하신다고요. 우리가 주문한 샐러드는 시저 샐러드입니다 이 시저 샐러드의 가격도 정말 저렴하네요 1만원대, 그리고 많은으로 메인이 들었습니다. 베이컨을 넣은 잘 알고 있는 시저 샐러드로 코스파 최고의 샐러드 하나입니다.
    실패 없는 샐러드인데 그 것에서도 분당 스테이크의 맛집 울후스뎅에서 먹은 탓인지 더 맛있게 느꼈습니다. 양이 정말 많이 있고, 3명으로 먹었는데 매우 적당하게 배불리 먹을 수 있었습니다. 샐러드는 살 찌지 않죠?www
    다음에 소개하는 메뉴는 양 갈비 스테이크입니다.이것도 주문할 때 몇그램인지 얼마인지 가격 꼭 들어주세요.프렌치 렉 램 리브를 이용한 이 램 리브는 특유의 램 리브의 비린내 없이 저 굉장히 이시크 먹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닭갈비의 경우에는 잘못 익혀서 조리하면 냄새가 나요. 그런데 이곳 양갈비 스테이크는 그런 향 자체가 나지 않고 고소한 냄새만 났어요. 고객만족을 위한 메뉴 중 하나이니 꼭 먹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주문한 와인이랑도 너무 잘 어울렸어요 확실히 고기 메뉴를 먹고 나면 레드 와인을 주문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레드와인이랑 잘 어울려서 조금 점심술을 잘 먹어버렸어요. 안주가 맛있으니까 술이 달아~
    양고기 고유의 맛을 잘 살렸다 분당, 스테이크 맛집 울프스뎅.아주 부드러운 코끼리 원숭이와 쓱쓱 썰어서 홀그레인과 함께 먹으면 구둣이 나옵니다.왜 지인들이 이 메뉴를 주문하고 나서 한동안 직접 먹어봐야 알겠어요.너무 맛있어요!
    소스도 따로 주시는 겁니다 그런데 이 소스에 찍어먹으면 완전 제 스타일이었어요. 확실히 울프스덴은 음식에 대한 이해가 높은 레스토랑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테니까요~
    그다음에 파스타도 하나 시켰고요 이 파스타는 갈릭 앤초비 파스타입니다. 1만원 후반의 가격으로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으며 파스타도 그릇 밑바닥이 보일 정도로 완벽하게 클리어 했습니다.앤초비 파스타라고 하면 보통 앤초비가 들어간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앤초비를 오일에 녹여 보이지 않게 한 겁니다.
    그래서 저도 잠시 엔쵸비 어디 있어? 라고 찾았는데, 직원분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이해했습니다. 안초비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거부감도 없고 마늘도 많이 들어가 마늘향이 나서 더 맛있고 고소하고 짠맛이 납니다.
    하긴 저는 오일 파스타를 좋아하는데 이렇게 마늘이 많이 들어가면 더 맛있네요 마늘 특유의 맛과 안쵸비 특유의 맛이 제대로 조화를 이룬 탓인지 너무 맛있어서 숨 쉴 틈 없이 먹은 것 같습니다.
    저희가 이날 울프스덴에서 주문한 메뉴는 모두 성공적이었습니다 여러분 아시겠지만 이쪽 메뉴는 모두 맛있기 때문에 어느 것을 주문해도 실패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만약 분당 쪽으로 가신다면 이곳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660 유스페이스1 제215호 울프스덴

     

    #분당스테이크 #울프스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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